후쿠오카 여행 3일차 저녁에는 츠케멘을 먹었어요 츠케멘은 이름이 생소한 메뉴인데 진한 국물에 면을 찍어 먹는 방식의 면이예요 출국 전 매일 후쿠오카 여행기들을 살펴봤는데 어느 여행기에서 맛집이라고 소개 되어 가보게 되었네요~! 멘야 카네토라 텐진역 근처 골목에 있고요 역시 웨이팅이 길어요 대부분 현지인분들이었고 혼자 드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내부는 좁고 4인 가족이 앉을 만한 테이블 좌석 같은 건 없었어요 바 좌석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요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메뉴는 일반 츠케멘과 매운 츠케멘 ,간단한 부타동 정도가 전부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고 영어메뉴도 있어요 진하고 걸쭉한 국물의 츠케멘 남편은 매운 츠케멘으로 주문했고 저는 일반 츠케멘으로 주문했어요 작은 아이는 부타동으로 주문 금액이 저렴하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