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에 다녀온 후쿠오카~! 출발하기 일주일 전에 급 여행을 결정해서 비행기는 예약을 했는데 하카타역 근처 가성비 좋은 숙소들은 모두 예약이 꽉 차 있더라고요 일주일 뒤 출발이니 마음도 급하고 호텔 예약 어플에서 실시간으로 방이 사라지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종크나카스로 예약을 했어요 골목 안쪽에 있던 호텔 입구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차로 20분 정도 거리예요 종크 나카스 호텔은 위치가 텐진 미나미역에서 도보 10분 캐널시티에서 도보 10분 딱 중간정도 지점에 있어요 하카타역까지는 도보 20분 정도 골목을 돌아나오면 텐진역이 바로 근처라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짐들고 갈려고 하면 멀게도 느껴지기도 했어요 어디로 이동해도 중간 위치라 숙소를 거쳐 지나가게 되고요 체크인하는 동안 호텔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