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쿠오카 여행 3일차 캐널시티, 하카타역 포켓몬센터

메리민스 2023. 7. 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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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3일차는 시내관광~!

숙소에서 캐널시티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걸어서 이동했어요

 

고등과 초등인 아이 둘과 함께 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주로 캐릭터샵에 방문 예정~!

 

캐널시티에서 볼거리로는 분수쇼

산리오샵, 점프샵, 지브리샵, 디즈니스토어 등이 있고

긴다코 타코야키가 유명하다고 해서 타코야키 먹었어요

커비카페도 방문해볼 수 있고요

대부분 지하 1층에 위치해 있고 한 바퀴 돌다보면 

다 둘러볼 수 있어요

 

별관에는 프랑프랑 소품샵도 있어 다리를 건너가면

방문할 수 있는데 인테리어 소품 좋아하시면 여기도

방문 추천드려요~!

별관은 길 건너 옆 건물이고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캐널시티 지하에 있는 큰 규모의 가챠삽~!

관심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재미로 뽑아보기 좋아요

둘러보는데만 한참 걸림

 

 

 

 

가챠샵 옆에 bts 굿즈 샵도 있었어요

 

 

 

캐널시티 분수쇼 시간은 매시 정각과 30분 마다

움직이는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어요

 

 

 

 

저녁에 방문하면 파노라마 아쿠아쇼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저녁 시간에 맞춰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오전에 가서 움직이는 분수쇼만 보았네요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지브리샵

토토로가 항상 반겨주네요

 

규모가 큰 편은 아니라 짧게 둘러보기 좋아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이 정말 많아요

망설이다 안사온 걸 두고두고 후회 중인 핸드타올ㅜ,ㅜ

 

물가가 저렴한 나라가 아니어서

대부분 가격대는 있는 편이예요

 

 

 

생각보다 살만한 굿즈는 별로 없었던 점프샵

지하 1층에 위치해 있고요

애니메이션 덕후라면 구경할만 한 것 같아요

 

 

 

 

분수 바로 앞에 있는 긴다코 타코야키

 

 

매장 안에서 먹을 수도 있는데

저희는 분수 옆에 벤치에 앉아서 먹었어요

 

기본으로 주문

통통하니 맛있었어요

 

 

타코야키가게 근처에 크레페가게도 있어서

크레페도 하나 먹공~!

 

 

 

하카타 역으로 이동하는 길에 계단 옆에 있던 커비카페~!

캐릭터가 귀엽지만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캐널시티에서 걸어서 하카타역으로 이동했어요

걸어서 10~15분 정도 소요되는 듯 해요

날씨가 좋을 때는 걸어서 이동하기 괜찮은 거리라

주로 걸어서 이동했는데

저녁에는 다리가 좀 많이 아프긴 하더라고요

 

 

 

 

하카타 역으로 이동한 이유는

포켓몬센터에 방문하기 위해서였어요

 

포켓몬센터는 아뮤프라자에 있고요

 

들어서자마자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그리고 생각보다 매장 규모가 너무 작음~!!

하지만 포켓몬스터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장소였어요

 

매장 안은 발 디딜 틈이 없고

계산줄도 어마어마

계산줄만 1시간 가까이 기다린 것 같아요

아이는 고르고 일행은 계산줄에 미리 서 있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는 신이 났고요

고르느라 정신없음~!!

 

 

 

입장줄부터 길다고 하니

오픈런하는게 좋을 듯 해요

일행 중 한 명은 계산줄 미리 서 있고

아이는 구경하는 것 추천~!

계산줄에 서 있는 부모님들 모두 나처럼

현타오는 표정이었음~^^

 

 

아뮤프라자 5층에 무츠카도

과일산도가 맛있다고 해서 포장해왔어요

매장 안에서 먹으려면 대기가 있더라고요

어딜가나 대기가 많아요..ㅜ,ㅜ

 

 

 

직접 구워내는 식빵으로 만드는 과일 산도

주문하고 만드는지 포장하는데도 시간이 꽤 오래걸렸어요

 

 

 

중간에 숙소에 돌아와 한 타임 쉬면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식빵도 쫄깃하고 크림도 느끼하지 않아서

맛있게 흡입했답니다

 

토스트 종류도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았는데

매장에서 먹을 기회가 되면 다른 토스트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캐널시티로 다시 이동하기 전에

한큐백화점에 들러

갸또러스크도 구매

 

 

 

 

일반 러스크와 화이트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는 러스크로 구매를 했어요

 

 

 

 

 

백화점 지하는 한산한 편인데

이 매장만 사람이 가득~!

현지인분들도 많고 한국분들도 꽤 있었어요

 

 

 

이 러스크는 왜 조금만 사왔나 정말 후회~!

화이트초콜릿 코팅된 건 별로였고

버터향 가득한 요 러스크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한 상자 쟁여오고 싶네요~!

 

 

 

점심은 캐널시티에 있는 

타카오 텐동 전문점

 

 

 

메뉴 마다 튀김의 종류가 달라서

취향에 맞는 튀김이 들어있는 메뉴를 선택하고

대기를 하면 됩니다

여기도 대기가 길었어요~^^

 

 

 

 

바 좌석으로 되어 있고

왠지 수다떨면 안되는 분위기~!

다들 속삭이거나 조용하게 먹더라고요

 

 

 

 

테이블 위에 티켓 올려두면

튀김을 즉석에서 튀겨 하나씩 접시에 올려주시는데요

바로 튀기는 튀김이니....당연 맛있어요~!!

 

 

 

 

 

양배추절임과 된장국이 함께 나오고요

 

 

 

 

고니를 튀기다니...넘 맛나더라고요

 

 

 

 

 

무슨 메뉴를 선택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대부분 채소류가 많았어요

해산물도 한 두가지...

메뉴에 튀겨주는 음식의 종류 잘 확인하시고

티켓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은 가고 싶은 캐릭터샵 구경가고

저는 별관에 있는 프랑프랑 구경~!

 

 

 

예쁜 소품들이 정말 많았는데

가져오기 힘들 것 같아

구매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지만

마음에 드는 소품 한 두 가지 구매해 오는 것도

기념될 것 같아요

 

 

 

 

 

저녁에는 텐진으로 이동해서

키디랜드, 리락쿠마 스토어, 빅카메라 등에도 구경을 하고요

살 건 많지 않았던 듯 ~!

 

저녁식사로는 츠케멘을 먹었는데....

이건 제 입맛에는 비추~!!

다음 후기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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